느낀 점은
*생각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야 된다.
*너무 많은 조건으로 필요없이 시간을 허비하거나 코드 수를 늘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.
우선 맵의 범위도 1~40000 (2차원 배열이기때문에 배열 선언하는 것은 불가)
목적지까지의 거리도 20억이 주어지므로 배열을 한칸씩 재귀적으로 탐색하는 방법은 절대 하면 안 되는 문제였다.
그래서 예전에 풀어본 경험으로 한 번의 이동은 2차원 배열의 하나의 요소가 아니라
벽에서 부터 ~ 벽까지 라는 것을 생각했다.
다만 반복되는 루프를 만나면 계산을 좀 더 손쉽게 해줄려고 했는데, 사실 이 것은 별로 필요없었다.
오히려 코딩시간과 디버깅의 시간을 더욱 잡아 먹었던 듯 하다.
방향에 대한 처리가 중요한데, x축 진행 방향의 증가, 감소, y축 진행 방향의 증가 감소를 판별해
벽까지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거리를 측정해야 한다.
우선 처음 진행방향은 x축 진행 방향도 +(증가), y축 진행 방향도 +(증가) 이다.
다음 벽까지의 거리가 더 가까운 축의 이동거리를 측정해서
x, y모두 그 만큼 이동해주고, 이 과정을 반복한다.
답이 잘 나온다.